[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다크비(DKB)가 ‘불후의 명곡’ 보아 편에 출연한다.
다크비는 오는 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보아 편에 출연해 퍼포먼스 맛집 그룹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시아의 별 보아 데뷔 20주년 기념으로 꾸며진 가운데, 다크비는 보아의 대표 히트곡 ‘아틀란티스 소녀’를 준비했다. 다크비는 직접 창작한 안무와 다크비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청량미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다크비 멤버들은 완벽한 무대 뿐 아니라 개성 넘치는 입담을 뽐내며 전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지난 28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멤버 희찬이 김태우의 사랑비 창작 안무를 선보여 기대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룹 다크비(DKB)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 8년 만에 나온 보이 그룹으로 최근 세 번째 미니 앨범 ‘GROWTH’를 발표 후 차세대 글로벌 루키로써 주목 받고 있다.
다크비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보아 편은 오는 5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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