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소이현 인교진 딸이 훌쩍 컸다.
소이현은 4일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우리 딸 우띠....진짜 마니(많이) 컷다(컸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이현은 하은을 안고 웃고 있다. 인교진은 과거 하은과 같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하은은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엄마 아빠를 골고루 닮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소이현은 인교진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SBS '동상이몽-너는 내운명', MBC '공부가 머니?' 등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다음은 소이현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15.12.04
엄마 아빠에게 와준 예쁜아이
고마워 하은아
건강하게..자라주길 늘 기도
생일 축하해 우리딸
우띠....진짜 마니 컷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