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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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용' 권상우X배성우, 대낮부터 난투극?…짜릿한 반격 시작

기사입력 2020.12.04 11:48 / 기사수정 2020.12.04 11:48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날아라 개천용’ 권상우, 배성우의 짜릿한 반격이 시작된다.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측은 10회 방송을 앞둔 4일, 대낮에 펼쳐진 박태용(권상우 분)과 박삼수(배성우)의 야단법석 난투극을 포착했다. 오성시 트럭 기사 살인사건의 진범 이재성(윤정일)의 반전 정체가 드러나며, 재심에 위기를 맞았던 개천용들. 이들이 누명을 쓴 김두식(지태양)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어떤 반격을 준비하고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 변화를 맞은 박태용, 박삼수의 모습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맨몸으로 부딪히며 위기를 극복했던 두 사람, 이번에는 야구 배트까지 손에 들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 무언가를 발견하고선 화들짝 놀라는 박태용, 박삼수의 표정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 두 사람을 한심하게 바라보는 이유경(김주현), 황민경(안시하), 한상만(이원종)의 반응도 흥미롭다. 과연, 두 개천용이 꾀한 반격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날아라 개천용’ 제작진은 “변방의 개천용을 흔드는 외부의 압력이 균열을 만들기 시작한다. 박태용과 박삼수의 관계에 다시 위기가 찾아올 것”이라며 “결정적 선택의 순간에 놓인 두 사람의 반격 기대해 달라. 과연 오성시 트럭 기사 살인사건의 재심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날아라 개천용’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스튜디오앤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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