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국내 최초 포크 뮤직쇼 Mnet '포커스 : Folk Us'(이하 ‘포커스’)에 더욱 탄탄한 실력의 소유자들이 대거 등장한다.
오늘은 본선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예선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3일 방송되는 ‘포커스’ 3회에서는 범상치 않은 실력의 참가자들이 문을 두드린다.
지난 주, 베일에 쌓여 있던 ‘슈퍼스타K’ 우승자 출신의 참가자도 도전을 이어간다. 김필이 단번에 알아보고 반가워했던 도전자는 과연 누구일지. 모두가 알아보는 가운데 부담되는 상황에서도 용기를 끌어내 ‘포커스’의 문을 두드린 그는 본선 진출까지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실력파 참가자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실력파 뮤지션까지 등장해 예선 무대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전망. 이미 내로라하는 대회에서 실력을 검증 받은 그가 ‘포커스’ 심사위원들 앞에서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외에도 “저를 사랑할 준비를 하십시오”라며 자신감 넘치는 한 마디로 심사위원의 이목을 휘어잡은 참가자, 보기만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훈훈한 무대의 주인공들과 독보적인 음색의 지원자까지. 단단한 내공의 매력적인 도전자들이 가세해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기타와 목소리 만으로 무대를 꽉 채우며 매주 금요일 저녁 시청자들에게 어쿠스틱 힐링을 선사하는 Mnet ‘포커스 : Folk Us'는 이날 오후 7시 30분에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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