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코로나19 음성 판정, 앞으로도 조심히 지낼 것" [전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하정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분들께서 제 결과는 왜 안 나오는지 염려해주셔서 알려드린다"며 "조금전 보건소로부터 음성으로 연락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아내의 맛' 출연진들과 '뽕숭아학당' 출연진들 모두 음서 판정 받았다. 걱정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일 오전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찬원은 확진 이틀 전인 1일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임했고, 당시 현장에는 '아내의 맛' 이휘재, 박명수, 이하정, 장영란, 홍현희 등이 함께한 바 있다.

다음은 이하정 글 전문

안녕하세요, 이하정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제 결과는 왜 안 나오는지 염려해주셔서 알려드려요~!

조금전 보건소로부터 음성으로 연락받았답니다. 아내의맛 출연진들과 뽕숭아학당 출연진들 모두 음성판정 받았어요. 걱정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언제, 어디서 감염될지 모르는 코로나19네요. 앞으로도 방역수칙 잘 준수하면서 조심히 지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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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