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그룹 온앤오프(ONF)가 '더 컬러' 아홉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펼친다.
3일 온앤오프는 MBC M '더 컬러'를 통해 밴드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된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8월, 온앤오프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스핀오프(SPIN OFF)'를 발매했다. 발매 직후 타이틀곡 '스쿰빗 스위밍'은 데뷔 후 처음으로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 이번 '더 컬러' 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 장악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온앤오프는 데뷔앨범 수록곡 'Difficult'를 시작으로, 5집 미니앨범 수록곡 '선인장(Cactus)'을 라이브 밴드 편곡 버전으로 방송 최초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온앤오프를 완성시키는 단 하나의 존재 퓨즈를 생각하며 부르는 '스물네 번(86400)' 무대를 통해 언제나 고마운 팬들에게 진심을 전한다.
또한 '띵곡'으로 불리며 활동이 끝난 이후에도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던 '사랑하게 될 거야(We Must Love)' 무대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많은 음악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Moscow Moscow'를 선보이며 온앤오프만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팬들에게 큰 선물을 안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아주 특별한 온앤오프만의 ON/OFF 인터뷰가 공개된다. 멤버들이 각자 생각하는 팀 내 비주얼과 '가장 '용'된 멤버를 지목하며 칭찬을 가장한 깜짝 폭로전이 펼쳐진다.
'더 컬러'의 마지막 페이지를 아름답게 장식해줄 온앤오프와의 특별한 음악 여행은 3일 오후 9시 '더 컬러에서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MBC M '더 컬러'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