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자아도취…"너무 예뻐" 감탄 (정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문정원이 자신의 미모에 자아도취했다. 

문정원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문정원의 정원을 통해 "첫 디자이너 도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와 함께 문정원은 "얼마 전에 제가 좋아하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의 디자인을 참여하게 됐다"고 알리며 "제가 고민해서 내놓은 의견들이 반영되는 모습이 너무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영상에서 문정원은 주얼리 브랜드 담당자들과 함께 목걸이 디자인을 의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디자인과 색상을 말하고 의견을 제시하면서 적극적으로 임했다. 

브랜드 담당자는 문정원에게 여러 개의 목걸이를 보여줬다. 문정원은 직접 착용하며 "얼굴이 더 하얘보인다"고 감탄했다. 

이어 "지금 약간 자아…"라고 수줍게 웃었고, 자막으로 "자아도취"라고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문정원은 "너무 예뻐요. 진짜"라며 거듭 감탄했다.  

이를 지켜보던 담당자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면서 문정원의 미모를 칭찬하기도 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문정원의 정원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