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강원래 깨알 외조 공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TV는 사랑을 싣고)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김송이 남편 강원래의 외조를 소개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클론 강원래의 연인이자 원조 춤꾼 김송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송은 가수 현진영과 함께 무대를 빛냈던 시절을 회고했다.

그러면서 김송은 강원래의 깨알 같은 외조를 소개했다. 김송의 무대 의상을 강원래가 직접 준비해줬다는 것.

김송은 "가을 느낌 나는 스카프를 구해 꼬아서 머리에다 둘러줬다. 신발은 힙합 하는 친구들의 로망이었던 나이키 300 사이즈였다"라며 이어 "바지는 빗자루처럼 바닥을 쓰는 패션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라며 강원래의 공을 아낌없이 칭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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