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유민상이 스윙스를 저격(?)했다.
2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MAMA 능력고사 꼭가마' (이하 '꼭가마')에서는 'MAMA알못' 신지, 유민상, 제아, 강재준, 지조, SS501의 박정민, 유키스의 수현, 슬리피가 참여해 'MAMA'를 100% 즐기기 위한 초단기 속성과외를 진행했다.
이날 '꼭가마'에서는 MAMA를 빛낸 역대 호스트를 묻고 보기로 박보검, 소지섭, 이병헌, 송중기, 스윙스, 타이거JK, 정해인, 싸이를 제시했다.
출연진들은 술렁이며 정답을 위해 몸을 던졌지만, 정답존을 차지한 것은 유민상이었다. 유민상은 "스윙스는 아닐 거다. 그래도 박보검, 송중기, 이병헌 요런 라인업인데 스윙스는 우리 계열"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유세윤은 "스윙스는 A급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유민상은 꿋꿋하게 "스윙스는 잘생긴 라인업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유세윤은 연이어 "스윙스는 못생긴 래퍼다?"라고 함정을 팠지만, 유민상은 스윙스를 밀고 나가 점수를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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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