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성은이 화상을 입은 소식을 전했다.
김성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들 조심해요. 뜨거운 물에 화상 입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에는 화상으로 인해 붕대를 감은 김성은의 손이 보인다. 화상의 정도는 알 수 없지만 손등과 손목 부위를 둘러싼 붕대의 양으로 보아 꽤 크게 화상을 입은 것으로 여겨져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