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오상진의 선물에 감동했다.
김소영은 1일 소셜미디어에 오상진이 메신저를 통해 융털 수면 양말 선물을 보낸 사실을 공개했다.
오상진은 곰돌이 양말 4켤레를 선물했고 이에 김소영은 "헐 나 좋아하나!!!!!"라는 메시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면서 "수면양말 다 늘어나서 궁시렁댔더니 옆방에서 선물보냄. 귀밝음 칭찬함"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소영과 오상진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결혼해 딸을 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소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