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홍수아가 연애 중 내조를 잘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3'에서는 학부모급 내조를 하는 여자친구로 인해 힘들어하는 남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사연자는 로스쿨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여자친구의 극성 내조로 힘들다고 설명했다. 여자친구는 남자친구 SNS 관리는 물론 한약 먹는 시간을 알람으로 설정해두기까지 했다.
이에 MC들은 홍수아에게 "내조를 하는 편이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홍수아는 "저는 잘한다. 도시락까지는 괜찮다"면서도 "알람부터 무서웠다"고 말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 Joy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