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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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나, 성유리 도플갱어?…'관심집중'

기사입력 2010.11.11 08:50 / 기사수정 2010.11.11 08:50

이철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철원 기자] 핑클의 성유리를 쏙 빼닮은 신인가수 지망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명 가수들의 곡을 프로듀싱하며 작곡계의 '톱스타'로 떠오른 '용감한 형제'가 개최한 오디션 '걸그룹 따라잡기'에 미모의 지원자들이 대거 몰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걸그룹 핑클 출신 연기자 성유리를 빼닮은 이안나(23)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극영화과 휴학생인 이안나는 "진정한 꿈은 걸그룹이었기에 걸그룹 따라잡기라는 문구가 정말 가슴에 와 닿았다"며 "이번 기회가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는 지원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오디션은 '용감한 형제'와 '다홍'이 함께 진행하며 12월 15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다홍' 공식사이트 캡처]



이철원 기자 b3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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