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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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남궁민X김설현, 경찰청 특수팀으로 첫 등장 '강렬'

기사입력 2020.11.30 21:24 / 기사수정 2020.11.30 21:2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낮과 밤' 남궁민과 김설현이 인질범을 잡았다.

30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 1회에서는 도정우(남궁민 분)와 공혜원(김설현)이 인질범을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정우와 공혜원이 포함된 특수팀은 인질범을 잡기 위해 추격전으 벌였다. 도정우는 인질범을 향해 총을 겨눴고, 공혜원과 팀원들은 극구 만류했다.

그러나 도정우는 총을 발사했고, 다행히 총에 맞은 표지판은 인질범의 머리 위로 떨어졌다.

이후 황병철(김원해)은 특수팀을 불러 다그쳤고, "그게 도로 한복판에서 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총을 쏘는 거야? 뭘 믿고 총 쏘냐고. 표지판이 범인 머리에 떨어졌으니 망정이지 인질이 다쳤으면"이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또 특수팀은 기밀 사건으로 연쇄살인사건을 담당하게 돼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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