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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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채민서와는 식사만 한 사이" 열애설 부인

기사입력 2010.11.10 19:55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전진이 채민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10일 한 매체가 전진과 채민서의 열애설을 보도한 가운데 전진의 소속사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전진의 소속사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진뿐 아니라 채민서 소속사 측에도 거듭 확인 결과 두 명 다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진 본인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음을 재차 강조하며 "지인들과 함께 동석해 몇 번 식사를 했다고 해서 모두 사귀는 사이가 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는 의견을 전했다.

이어 "현재 전진은 대체복무 중이고 소속사 대표 역시 일본 출장 중이라 전진에게 확인하는데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최근 스타들을 이용한 노이즈 마케팅이 성행하고 있는데 이번 일도 그런 부분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소속사는 본인의 신중치 못한 행동으로 발생하는 일에 대해 더 이상 묵인하지 않고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진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채민서는 SBS '여자를 몰라'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전진, 채민서 (c)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 채민서 미니홈피]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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