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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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헤드라인] 명품 쇼핑몰 럭싱 논란…전진 열애설 부인

기사입력 2010.11.10 17:59 / 기사수정 2010.11.10 18:00

온라인뉴스팀 기자
- 11월 10일 오후 6시 헤드라인



▶ 명품 할인 쇼핑몰 '럭싱', '왜 싼 지 알고 보니…'

쇼핑몰 '럭싱'(www.Luxxing.com)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털 사이트 상위 검색어로 떠오른 '럭싱'은 명품을 싸게 판매하는 소셜 쇼핑 사이트이다.
 
누리꾼들이 이 사이트를 주목하게 된 것은 독특한 구매 방식 때문인데 마감 후 가장 구매액을 높게 건 입찰자에게 상품을 판매하는 '경매'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경매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약 500원 정도 하는 '바우쳐'를 구매해서 입찰할 수 있는데 입찰할 때마다 10원씩 올라간다.
 
이런 방식이기에 낙찰자는 원가에 비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나, 나머지 참가자들은 그동안 쓴 바우처 비용은 돌려받을 수 없다.
 
누리꾼들은 "순식간에 3만 원을 날렸다", "중독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등 다시 한 번 주의하는 반응을 보였다.


▶ 전진 측, 채민서와의 열애설에 "절대 아니다"


전진이 채민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10일 한 매체가 전진과 채민서의 열애설을 보도한 가운데 전진의 소속사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전진의 소속사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전진은 대체복무 중이고 소속사 대표 역시 일본 출장 중이라 전진에게 확인하는데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 여러 명과 함께 두 번 정도 밥을 먹었을 뿐"이라고 밝혔다.

또 소속사 측은 "최근 스타들을 이용한 노이즈 마케팅이 성행하고 있는데 이번 일도 그런 부분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소속사는 본인의 신중치 못한 행동으로 발생하는 일에 대해 더 이상 묵인하지 않고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진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채민서는 SBS '여자를 몰라'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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