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이범수 생일, 한식 상차림 준비했는데 프렌치토스트 원하시니…"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 아침 집콕 중, 브레드 당번 윤진이의 잠깐 나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윤진은 "범수 오빠 생일이 내일이라 전통적인 미역국과 한식 상차림을 준비했는데, 프렌치토스트를 원하시니 생일자의 주문에 맞춰 예쁘게 메뉴 바꾸고 소울이가 그 사이 밀크 슬러시(feat. 마카롱) 만들어줬는데 맛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꾸미다 멈춘 트리 슬슬 또 시작해야겠어요. 당분간 집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이 모두의 건강을 위해 좋다고 하네요. 연말 아이들과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집콕 아이디어 많이 알려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진이 직접 만든 먹음직스러운 프렌치토스트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