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1.29 12:30 / 기사수정 2020.11.29 12:0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전현무가 주입식 암기를 했던 학창시절의 안타까운 해프닝을 고백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 65회에서는 몽골에 끝까지 투항했던 고려의 진짜 사나이들 ‘삼별초’ 특집으로 꾸며진다. 설민석-전현무-김종민-유병재는 삼별초의 최후 항쟁지 제주도로 떠나 그곳에 숨겨진 삼별초의 마지막 흔적들을 찾아간다.
특히 ‘삼별초’는 수능 단골 문제로 자주 등장하는 만큼, 수능에 임박한 수험생들에게 ‘꿀팁 배움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민석은 6차례나 고려에 쳐들어온 몽골의 침략부터 삼별초와 고려+몽골(여몽) 연합군의 전투 역사를 이야기로 풀어내며 ‘선녀들’의 흥미를 이끌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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