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서지혜, 상큼함부터 청순함까지…화보 장인 등극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서지혜가 더 깊어진 청순미와 함께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28일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서지혜의 기획 화보에는 화이트 배경, 그리고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배경 속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서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혜는 장발과 단발 헤어스타일에 따라 귀엽기도 하고 청순하기도 한,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두루 갖춘 사랑스러움과 우아함으로 남심을 사로잡는 아우라를 발산, 화보장인이라 칭할 만한 면모를 선보였다.

서지혜는 청순함을 극대화해주는 화이트 드레스 룩과 사랑스러움을 배가해 주는 핑크빛 카디건에 화이트 진을 세련되고도 귀엽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고혹적인 분위기와 소녀 감성을 오가는 눈빛과 포즈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촬영 내내 밝은 에너지와 함께 촬영장을 밝힐 만큼 서지혜 특유의 밝은 싱그러움이 로맨틱한 분위기와 만나 더욱 빛을 발했다.

2017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을 통해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며 이후 배우로 데뷔해 2018년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웹드라마 '두텁이의 어렵지 않은 학교 생활'과 '라이크(LIKE)' 등에 출연했다.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서지혜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