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칸' 김동하가 LCK에 돌아왔다.
27일 담원 게이밍 측은 공식 SNS에 "담원게이밍의 새로운 탑 라이너 Khan 김동하 선수와 Chasy 김동현 선수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며 영입 소식을 전했다.
김동하는 LCK 우승을 4번이나 들어올린 탑 라이너로, 날카로운 플레이가 인상적인 선수다. 특히 19시즌 T1에서 롤드컵 우승팀 펀플러스로 이적, LPL로 건너갔다.
다시 LCK로 복귀한 김동하가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김동현은 담원 아카데미 출신으로 미드라이너에서 탑라이너로 포지션 변경을 이룬 바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담원 게이밍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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