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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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저스틴, 쌀 도정 체험 후 "한국 사람에게 쌀은 깊은 의미"

기사입력 2020.11.26 21:02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저스틴이 쌀에 대한 의미를 깨달았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8년 차 그리스 출신 안드레아스와 한국살이 5년 차 남아공 출신 저스틴, 한국살이 10개월 차 영국 출신 필릭스가 쌀 도정 체험을 했다.

세 사람은 봉사를 도와줄 사장님의 인솔 아래 미곡처리장으로 향했다. 알베르토는 "저스틴, 안드레아드, 필릭스는 저런 곳이 완전 처음이었겠다"고 물었고, 안드레아스는 "진짜 크고, 공장 안에 가득이었다"고 놀라움을 표현했다.

미곡처리장 체험을 마친 저스틴은 "한국 사람들이 만났을 때 왜 '밥 먹었어?'라고 물어보는지 알게 됐다. 한국 사람들한테 쌀은 좀 더 깊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안드레아스는 "우리의 고통"이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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