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요요미가 선물 같은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요요미는 오는 12월 12일 오후 8시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요요미의 행복LIVE 콘서트'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요요미의 행복LIVE 콘서트'는 온오프라인 동시로 진행되는 비대면 콘서트다. 요요미만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공연 관계자는 "오프라인 공연의 경우 코로나19 철저한 방역이 진행되는 만큼 관객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철저하게 문진표를 작성해서 공연장에 입장해야 하고 현장에서도 방역 절차를 거친 후 공연장에 입장해야 하며 공연을 관람할 때도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보호를 위해 선물과 화환 등을 제한하고 음식물 모두 반입을 금지한다"고도 당부했다.
더불어 이번 공연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비대면 콘서트인 만큼 실시간 온라인 채팅 토크, 현장 선물 쏘기, 요요미의 사인CD와 굿즈 등 다양한 형태의 행복한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연예인뿐만 아니라 공연 관계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MOTT-모두의콘서트는 비대면 콘서트 플랫폼으로 관객에게 코로나19 시대에 공연장을 찾아오지 않아도 모바일이나 온라인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획사나 가수에게는 최고의 공연 환경을 최저의 수수료로 제공하고 있다. 요요미가 유튜브 커버송의 요정으로 탄생한 만큼 비대면 콘서트에 가장 최적화된 가수가 아닐까 싶다. '요요미의 행복LIVE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요요미의 행복LIVE 콘서트'는 오프라인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온라인은 MOTT-모두의 콘서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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