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10 01:46 / 기사수정 2010.11.10 01:4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정인(김재욱 분)은 위매리(문근영 분)와의 첫 만남에서 '정중한 싸가지'로 존재를 알렸다.
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중'(홍석구 연출, 인은아 극본)에서 매리는 아빠 위대한(박상면 분)의 심부름으로 호텔에 가게 됐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위대한이 정인(김재욱 분)과의 만남을 주선하기 위한 것이었고, 이를 모르는 매리는 연예인의 사인을 받고 좋아한다.
사진 찍는 것을 거절당한 매리가 몰래 사진을 찍는 것이라고 오해한 매니저는 매리를 불러 핸드폰을 달라고 하며 잡아당겼다. 이를 본 정인은 정중하게 사과하고 봉투를 내밀며 확인서에 사인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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