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10 01:43 / 기사수정 2010.11.10 01:4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두근커플'이 싸움에 휘말려 경찰서에 가게 됐다.
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중'(홍석구 연출, 인은아 극본)에서 가출한 위매리(문근영 분)와 강무결(장근석 분)은 밴드 멤버들과 술자리를 가졌다.
가출한 매리를 만나러 온 친구들은 밴드 멤버들의 술자리에 합석해 무결에만 관심을 보였다. 술 취한 다른 밴드 멤버는 관심을 받지 못하자 무결에게 시비를 걸었다. 이를 말리려던 다른 멤버와 싸움이 붙어 길거리 난투극이 벌어졌고, 이에 경찰이 출동하는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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