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안현모가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트를 축하했다.
안현모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 전 오늘의 굿뉴스를 기념하며 살며시 꺼내보는
작년 사진.. #BTSgramm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버스정류장에서 손을 꼭 잡은 라이머 안현모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장소는 BTS '봄날' 뮤직비디오를 찍은 곳. 안현모는 BTS의 그래미 노미네이트를 축하하며 지난 시간을 추억했다.
한편 안현모는 래퍼 겸 사업가 라이머와 2017년 결혼했다. 방탄소년단은 제63회 그래미어워드 베스트팝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올랐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안현모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