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9 19:4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탤런트 오승현과 이태곤이 핑크빛 열애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오승현(32)과 이태곤(33)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가져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해졌다.
오승현과 이태곤은 양가 어른들에게 교제 허락을 받은 상태로 전해졌으며, 결혼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지만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 쌍의 연기자 커플이 된 이태곤과 오승현은 연기자 선배인 임예진의 소개로 만나 커플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 MBC '겨울새'에 함께 출연한 임예진이 이태곤에게 오승현과의 만남을 주선한 것.
두 사람의 열애가 공식화되자 이태곤이 지난달 출연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태곤이 방송에서 "내후년 4월에는 꼭 결혼할 것이다"라고 말한 것이 뒤늦게 화제가 된 것.
한편, 이태곤은 2005년 SBS '하늘이시여'로 데뷔했으며 현재 MBC '황금물고기'에 출연중이다.
1997년 슈퍼엘리트 모델 출신 오승현은 2000년 SBS '루키'를 통해 데뷔했으며, 지난해 MBC '사랑해. 울지마'에 출연했다.
[사진 = MBC '황금물고기', '사랑해. 울지마' 공식 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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