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9 19:58 / 기사수정 2010.11.09 19:58
[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샤이니' 민호는 KBS 드라마 스페셜 '피아니스트'의 남자주인공 오제로 역에 캐스팅돼 연기에 도전한다.
오제로는 천재적인 음악적 감각을 타고났지만 불행한 어린 시절을 겪으며 피아노를 배울 기회도 없이 성장한 20대 청년이다. 아픈 아버지를 대신해 학교 대신 피아노 공장에서 일을 하며 밤마다 자신만의 피아노 세계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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