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1.25 14:3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온주완이 ‘바다경찰2’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온주완은 25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바다경찰2’ 제작발표회에서 "방송을 보면 알겠지만 이틀이 지나니 말을 안 해도 자기가 맡은 임무의 80%는 적응이 됐다. 삼일째부터는 임무 분담이 확실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온주완은 "일과가 끝나고 숙소에 가면 동생들이 형님들 기분 좋게 애교를 떨어야 하는데 형님들이 애교가 많다. 감사하다. 형님들에게 에너지를 많이 얻었다. 이태환은 막내인데 이렇게 착할 수 없다. 태환이는 너무 착하다. 내가 여자라면 이렇게 착한 남자를 만나야지 싶을 정도로 다 받아준다. 제일 고생했을 거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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