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과 쌍둥이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슬기 공문성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박슬기 딸 소예 양의 귀여운 행동이 방송에 나오자 "그 모습들이 화면으로 다 저장이 되지 않나. 나중에 애들이 찾아보고 되게 좋아한다. 서언 서준이는 자기들이 찾아보고 '아빠가 날 (많이) 봤네'하고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현희가 박슬기가 육아와 출근을 병행하는 모습에 나 홀로 미소를 보이자 이휘재는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다. 저런 아이가 두 명이라고 생각해봐라. 정원이 지난주에 애들이 말 안 들어서 울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힘들어서? 나는 내가 울었어. 와이프가 말 안 들어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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