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9 15:28 / 기사수정 2010.11.09 15:29
9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오승현(32)과 이태곤(33)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가져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해졌다.
오승현과 이태곤은 양가 어른들에게 교제 허락을 받은 상태로 전해졌으며, 결혼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지만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 쌍의 연기자 커플이 된 이태곤과 오승현은 연기자 선배인 임예진의 소개로 만나 커플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 MBC '겨울새'에 함께 출연한 임예진이 이태곤에게 오승현과의 만남을 주선한 것.
두 사람의 열애가 공식화되자 이태곤이 지난달 출연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태곤이 방송에서 "내후년에는 꼭 결혼할 것이다"라고 말한 것이 뒤늦게 화제가 된 것.
한편, 이태곤은 2005년 SBS '하늘이시여'로 데뷔했으며 현재 MBC '황금물고기'에 출연중이다.
1997년 슈퍼엘리트 모델 출신 오승현은 2000년 SBS '루키'를 통해 데뷔했으며, 지난해 MBC '사랑해. 울지마'에 출연했다.
▶ 김그림, 셀카 화제…'김픽처의 미친 존재감'
지난달 30일 김그림은 자신의 트위터에 'Top11 단체곡 뮤비 촬영중에'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그림은 "이틀 밤을 새서 눈이 충혈됐어요. 그렇지만 11명 모두 재밌고 즐겁게 찍었답니다"며 뮤직비디오를 많이 사랑해달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픽처양의 미친 존재감", "김그림이 제일 예쁘다", "인형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타K 시즌2'는 종영됐지만 Top11에 올랐던 멤버들은 광고촬영과 방송 섭외 등으로 식지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 허각-아이유, '잔소리' 깜짝 듀엣 무대
'슈퍼스타K 시즌2' 최종 우승자 허각이 9일 방송될 SBS <강심장>에서 가수 선배 아이유와 '잔소리'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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