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인테리어 소품에 다양한 명작 스토리와 콘텐츠를 적용한 신개념 디자인 브랜드인 스토리템(www.storytem.com)이 출시됐다.
이야기가 있는 소품(Story in the item)이란 뜻의 스토리템(Storytem)은 생활 소품 속에 많은 사람이 알고 있고, 또 감수성이 깊이 형성돼 있는 이야기를 상품 속에 녹여낸 디자인 소품들을 제작해 판매한다.
이번 스토리템 런칭에 맞춘 첫 번째 제품 속에는 '어린 왕자'와 '찰리 채플린' 이야기를 담았으며, 모더니즘 디자인의 실용성에 따뜻한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이를 위해 수작업 공예품 제작방식의 레진 성형공법을 적용, 제품의 형상과 색상 표현에 정성스러운 사람의 손길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주요 제품으로 어린 왕자 소품함과 메모 꽂이, 찰리 채플린 메모지 함, 보아 뱀과 비행사 마그넷 등 다양한 책상 소품과 생활 소품, 주방 소품, 장식 소품 등을 선보였다.
오흥엽 스토리템 대표는 "인테리어 소품은 저렴한 비용으로 생활의 아름다움, 편리함,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며, "특히 스토리템은 이야기 속에 내재한 소중한 가치와 예쁜 디자인을 통해 작지만 주변을 살아 숨 쉬게 하는 '소중한 물품'이라는 감성적 메시지를 고객에게 친근감 있게 전달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감성 인테리어 소품 쇼핑몰 스토리템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 왕자 책상 소품세트와 찰리 채플린 책상 소품세트를 50~80% 할인가격에 판매하는 것으로, 오는 10일까지 이틀간 소셜커머스 쿠폰찜(
www.couponzzim.com)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사진 ⓒ쿠폰찜 제공]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