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9 14:00 / 기사수정 2010.11.09 14:01
[엑스포츠뉴스 = 박내랑 기자] "김태균은 우승을 했으니 심리적인 안정감이 확실할 것이다. 강한 중심타선으로 금메달 수확을 이끌겠다."
조범현(50)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감독은 지난 8일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와 인터뷰에서 "김태균의 몸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 확실한 것은 추신수-이대호-김태균이 타선의 중심이 될 것이다"라며 강한 타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올 시즌 일본에 진출한 지바 롯데의 김태균(28)은 지난 7일 일본 진출 첫시즌이자 데뷔 10년 만에 우승의 한을 풀고 오늘 오후 2시 40분에 귀국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에 합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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