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섹시한 셀카가 온라인을 뜨겁게 강타했다.
23일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아미 컴백 축하요?! #비홀딱맞은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뷔가 호피 무늬의 상의를 입고 머리와 옷이 비에 젖은 채 거울 앞에서 셀프 카메라를 찍고 있는 모습이었다. 노출 하나 없는 의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비를 맞아 흐트러진 머리칼과 컬러렌즈, 살짝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는 뷔의 섹시한 눈빛은 아미들을 열광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뷔는 ’#비홀딱맞은날‘이라는 제목처럼 젖은 머리와 의상으로 극강의 섹시미를 뽐냈다. 잘생긴 외모에 섹시함까지 갖춘 뷔의 자태는 팬들의 마음을 강타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또 두 장의 사진 속 달라진 앞머리 연출 만으로도 다른 느낌의 섹시함을 발산하며 신비로운 매력을 더했다. 평소 보여주던 귀여운 모습부터 다정함, 조각같은 잘생김, 화려함, 수수함, 이제는 섹시함 까지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뷔의 팔색조 매력에 끊임 없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23일 오전(한국시간) ‘2020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0 AMAs)에서 ‘팝/록 부문 페이보릿 듀오/그룹’과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등 2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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