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손태영이 딸과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손태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가 찍고 내가 찍었던"이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을 분위기 가득한 공원에서 손태영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살짝 흐릿하지만 가을 풍경 속 아름다운 모습의 엄마를 찍어주는 딸 리호 양의 애정이 엿보인다.
다른 사진에는 손태영이 찍은 딸 리호 양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새 훌쩍 자란 리호 양의 귀여운 소녀 같은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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