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8 16:54 / 기사수정 2010.11.08 16:56
[엑스포츠뉴스 = 강정훈인턴기자] 2011년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김주완(대전체고), 장혜진(LH)가 각각 선두로 나섰다.
남자부의 김주완은 7일 대전 LH 토지주택연구원 운동장에서 펼쳐진 국가대표 선발전 3차 대회 3회전에서 배점합계 59점을 획득해 1위로 나섰다.
여자부의 장혜진이 배점합계 52점을 획득한 박성현(전북도청)을 재치고 53점을 기록해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오늘 3회전까지의 결과에 따라 상위 8명이 가려졌으며 이들은 4회전부터 6회전까지의 결과에 따라 내년도 국가대표로 선발될 남, 여 각 4명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한편, 오는 9일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 3차 대회 4회전이 오전 3발 5세트 토너먼트와 오후 6발 3세트 리그전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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