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핑크, 오늘(22일) 연하 사업가와 웨딩마치…강남서 비공개 예식 [엑's 투데이]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오늘(22일) 결혼식을 올린다.

자이언트 핑크는 22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연하의 사업가 연인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예비 신랑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이언트 핑크는 지난 9월 13일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예식을 미뤘다.


자이언트 핑크는 결혼식을 하루 앞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이다"라는 글과 구두 사진을 게재하며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자이언트 핑크의 웨딩 포토 속 웨딩 드레스는 1000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화제를 모았다. 해당 드레스는 100여년 전 마릴린먼로가 입었던 웨딩드레스 소재인 명품 프랑스 레이스로 특별히 제작되었다고.

자이언트 핑크는 지난 2016년, 싱글 '가위 바위 보'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서 우승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MBN '미쓰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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