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써니가 으리으리한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소녀시대 써니와 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써니는 11월에도 더위와 씨름을 하며 잠을 깼다. 그 이유는 한강에 반사돼 내리쬐는 태양 때문이었다. 써니는 반자동 커튼을 열었고 멋진 한강뷰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써니는 먹을 음식을 챙겨 다시 침대로 향했다. 써니는 침대를 올린 뒤 암막 커튼을 치고 스크린을 내려 TV를 보려고 했다.
그러나 업데이트가 너무 오래 걸렸고 '침대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여유로움을 느끼며 자막 없이 미드를 보고 싶었다'는 써니의 꿈은 물거품이 됐다. 써니는 "'온앤오프' 이혜성 씨 편 보고 이런 로망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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