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사랑이 불륜 스캔들이 휘말렸다.
21일 첫 방송된 TV조선 토일드라마 '복수해라'에서는 강해라(김사랑 분)이 아이돌 출신 리포터 김현성(정의제)를 만난 뒤 이상한 일에 휘말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동차 접촉 사고로 지하철로 스케줄을 이동하게 된 강해라는 우연히 아이돌 출신 리포터 김현성(정의제)를 만나게 됐다. 강해라가 발을 헛디뎌 구두 굽이 망가지자 김현성은 굽을 고쳐줬고, 잠시 후 출판 사인회에 나타나 구두를 선물하며 밥을 사달라며 인연을 만들었다.
사인회를 마치고 나가던 강해라는 우연히 김현성이 빚 독촉에 시달리며 맞는 모습을 봤고 함께 밥을 먹게 됐다. 김현성은 팬이었다면서 호감을 드러냈고 자신의 불행한 사연을 털어놨다.
강해라는 김현성이 준 축하주를 마셨고, 다음 날 정신을 잃은 채 호텔 방에서 깨어났다. 호텔에 김현성은 없었고 강해라는 의문을 품은 채 집으로 향했다.
놀랍게도 집에는 기자들이 가득했고 강해라는 '10살 어린 리포터와 대가성 만남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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