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정환이 윤종신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신정환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초에서 만난 기사님. 밥도 사주고 술도 사주고 운전도 해주고 녹음도 해줬는데 난 해줄게 없네 형"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운전석에 앉아 차를 몰고 있는 윤종신의 모습이 담겼다. 속초에서 만나 회포를 푼 두 사람의 우정이 시선을 끈다.
이와 함께 신정환은 "형 점점 잘생겨져. 진심이야. 예전엔 그냥 이방. 지금은 중후한 이방인. 월간 윤종신 11월호. 노래 주금"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윤종신은 최근 신정환의 유튜브 콘텐츠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하며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신정환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