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남편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함연지는 20일 인스타그램에 "12월에 유튜브에 올리려고 캐롤 녹음 했어요~~!
중간 간주 부분에 즉흥적으로 만든 율동입니다ㅋㅋㅋㅋ"라고 적었다.
함연지는 "여러분 슬슬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제가 쩰로 좋아하는 날이예요~~~! 두근두근!!"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함연지는 남편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내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발랄하게 댄스를 춰 웃음을 자아낸다. 서로를 바라보는 달달한 눈빛도 눈에 띈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300억 상당의 주식을 소유한 재벌 3세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아마데우스', '노트르담 드 파리', '차미' 등에 출연했다. 언택트 뮤지컬 '킬러파티'에도 참여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함연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