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조달환이 '잘생겼다'는 청취자 표현에 좋아했다.
20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선 넘는 초대석에는 연극 '올모스트 메인'의 배우 조달환과 박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보이는 라디오로 모습을 드러낸 조달환은 '잘생겼다'는 청취자들의 반응에 "어릴 때 엄마한테 들어보고 처음 들어본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정화와 '건축학개론' 멜로 연기에 "군대 다녀온 복학생 같다. 정화가 반말하는 게 버릇없어 보인다"고 하자, 조달환은 "저도 멜로를 해봤고 상도 받았다. 그런데 여자를 따라다니는 역할이었다. 이렇게 주고받는 멜로는 저도 처음이다"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굿모닝FM 보이는 라디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