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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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10세 연하 남편이 차려준 아침 식사? "소박한 밥상 행복" [종합]

기사입력 2020.11.19 15:06 / 기사수정 2020.11.19 15:0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바다가 정갈한 아침상을 공개했다.

바다는 19일 인스타그램에 "비 오기전 떨어진 마지막 낙엽들과 소박한 아침식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바다는 이어 '#행복한 아침 #소박한 밥상'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에는 빵, 과일, 샐러드 등이 담겨 있다.

바다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결혼 4년 차인 바다는 요리와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남편을 자랑하며 “시어머니도 성희는 노래하는 손이니 일하지 말라고 (하신다)"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바다는 방송 후 엑스포츠뉴스에 "2년 만에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함께 한 출연진 분들과의 케미가 너무 잘 맞아 그 어느 때 보다 즐겁게 녹화했다"라며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바다는 "출산 이후 자주 방송을 통해 인사드리고 있어 오히려 건강을 걱정해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의 텐션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방송을 재미있게 보셨다는 분들이 많더라. 응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방송을 통해 자주 인사드리고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며 각오를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바다 인스타그램,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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