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안무가 아이키가 라디오 생방송에 지각을 했다.
19일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에서는 안무가 아이키가 출연했다.
이날 조우종은 아이키를 소개하며 "아직 스튜디오에 도착을 못했다"고 전했다. 교통 상황이 좋지 않아 차가 막혔던 것.
전화 연결을 한 아이키는 "비가 많이 왔다. 교통 상황이 안 좋아서"라고 양해를 구하며 "지금 주차장이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비가 많이 오는데 출근 조심히 하시고 라디오 재미있게 들어달라"고 당부했다.
통화를 하며 스튜디오로 온 아이키는 무사히 들어와 청취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보이는 라디오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