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승무원 장인희 남편은 극한직업 "요만하게 찍지 말구"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태우 아내 장인희 씨가 단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장인희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요만하게 찍지 말고 길게 찍어보라규 #극한직업 #남편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셀피 #ootd #하객룩#수요일# 비오는 날'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정태우 아내 장인희는 지인의 결혼식날 원피스를 착용하고 미모를 뽐냈다. 손으로 정태우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정태우는 2009년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해 2010년 하준 군, 2015년 둘째 하린 군을 얻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정태우 아내 인스타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