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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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NC 한국시리즈 1차전 매진 [KS1:온에어]

기사입력 2020.11.17 17:31 / 기사수정 2020.11.17 17:33

김현세 기자

[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현세 기자] 한국시리즈 1차전이 매진됐다.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 좌석이 모두 팔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한국시리즈 1차전 관중 8200명으로 매진됐다"고 밝혔다. 전체 관중 수의 50%에 해당하는 좌석이 모두 들어 찰 전망이다.

이번 매진은 역대 한국시리즈 155번째이자 포스트시즌 302번째다. 한국시리즈 한정 2015년 두산과 삼성 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25경기 연속 매진 사례다.

한편, 이번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 수는 8경기 합계 70912명이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추이가 늘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되면서 한국시리즈 3차전부터는 입장 관중이 30% 이내까지 줄 예정이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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