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7일 방송될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 2>에서 종합장애물 철인 5종 경기 신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병만은 지난 10월 10일 첫 출연 방송에서 종합장애물 철인 5종 경기에 도전해 1분의 벽을 깨고 47초 78이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바 있다.
하지만 10월 17일 방송에서는 아쉽게 중도 탈락해 신기록 경신에 실패했다.
김병만의 세 번째 도전이 될 이번 종합장애물 철인 5종 경기는 둥근 징검다리 5개를 점프해서 건너는 '원통 징검다리', 트램펄린을 이용해 철봉을 잡고 다음 트램펄린으로 넘어가는 '트램펄린 2단 철봉', 360도로 회전하는 3개의 원뿔 징검다리를 건너는 '회전 원뿔 징검다리', 360도로 회전하며 물속에 잠기는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회전 잠수 외나무다리'로 구성됐다.
'달인' 김병만의 신기록 수립 여부는 7일 오전 10시35분 KBS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드림팀 ⓒ KBS]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