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막내딸 민주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첫째 아들 김민국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막냉 최애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청진기를 머리에 대고 진찰을 받는 민주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성주를 쏙 빼닮은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끈다. 2013년 생인 민주 양은 올해 8살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 네티즌이 치마가 올라간 것을 지적하자, 민국 군은 "안에도 바지랍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김성주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김민국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