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김보미 "살 많이 쪄 60kg…워낙 말라 티는 안 나지만" [전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출산을 앞둔 김보미가 만삭 몸무게를 공개했다. 

배우 김보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살 많이 쪘어욤"이라며 "워낙 말랐어서 많이 티는 안나지만 저 37주5일짼데 18키로 쪘구요ㅠ몸무게 60...되었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김보미는 현재 임신 37주로, 만삭인 상태. 그럼에도 D라인을 제외하곤 여전히 깡마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러나 김보미는 "허벅지랑 등살 아주 대박"이라며 "잘 가려지는 부위가 쪄서 다행이고ㅎ 빠질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먹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만삭사진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에 방문한 김보미와 남편 윤전일의 모습이 담겼다. 김보미는 임신 중인 티가 전혀 안 날 정도로 마른 어깨 라인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보미는 발레무용가 윤전일과 결혼, 현재 출산을 앞둔 상태다. 

다음은 김보미 글 전문

여러분 저도 살 많이 쪘어욤.. 워낙 말랐어서 많이 티는 안나지만 저 37주5일짼데 18키로 쪘구요ㅠ몸무게 60...되었네요.. 허벅지랑 등살 아주 대박이에요,

잘 가려지는 부위가 쪄서 다행이고 ㅎ빠질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먹고있어요 ㅎㅎ 다들 화이팅!! 코로나 조심!!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보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