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독일인 연하 남편과 재회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16일 김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1년만에 남편 한국 오는 날"이라고 전했다.
이어 "#자가격리 준비 끝. 남편이 먹고싶어 했던, 좋아하는 것들. 헤헤. #간식스타그램 #최고행복해"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김혜선이 공개한 사진은 한국으로 들어오는 독일인 연하 남편을 위해 그가 직접 준비한 다양한 간식들이었다. 남편을 살뜰히 생각하는 김혜선의 내조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혜선은 독일 유학 중 만난 3세 연하 독일인 스테판 지겔과 2018년 결혼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혜선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