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개그맨 김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염색 ㅋㅋ 변신. 아직도 내스퇄을 찾고있는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건의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혜는 남편 박준형이 운전하는 차 조수석에 앉아 헤어스타일을 확인하고 있다. 김지혜가 "다시 색깔을 어둡게 했다"고 말하자 박준형은 "어둡게 할 걸 뭣하러 밝게 했냐"고 물었다. 김지혜는 "스타일 변신하려고 하는 거지"라고 대답했다. 이어 박준형이 "2주 만에?"라고 묻자 김지혜는 "한 달 됐다"고 말하며 부부 케미를 뽐냈다.
한편 김지혜는 남편 박준형과 함께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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